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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GOUT Promotion] 내 몸을 위한 비장의 무기 MEMORIES

dugout*** (dugout***)
2018.01.18 10:22
  • 조회 3808
  • 하이파이브 1

우리가 모르는 '엡섬솔트'의 비밀

 

 

기나긴 야구 시즌이 끝났고, 꿀맛과 같은 휴식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겨우내 추운 날씨로 운동과 몸 관리를 소홀히 한다면 몸이 굳기 십상이다. 새로운 장기 레이스를 위해 지금부터 부지런한 ‘얼리 버드’가 돼야 된다. <더그아웃 매거진>이 생활 체육 야구에 몸담고 있는 독자들을 위해 준비했다. 몸이 자산인 프로 운동선수들이 앞 다퉈 진행하는 ‘신체 회복 비법’이다. 지금 공개한다.

 

 

에디터 박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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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선수들의 ‘영업 비밀’

 

스포츠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은 크게 세 가지를 중점에 둔다. 경기 전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 운동과 시합에서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것, 마지막으로 경기를 마치고 노곤해진 몸을 회복하는 과정이다. 특히 페넌트레이스에서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시합을 통해 쌓인 피로를 회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활 체육 야구인들은 경기를 마치고 신체의 피로를 회복하는 과정을 쉽게 간과할 수 있지만, 프로선수들은 그렇지 않다. 몸이 ‘자산’인 만큼 특별한 방법을 가지고 있다. <더그아웃 매거진>이 독자들을 위해 특별히 선수들의 비법을 공개한다. 바로 ‘엡섬 솔트’를 활용한 회복법이다.

 

 

미국의 인기스포츠 미식축구(NFL) 프로선수인 마션 라티모어는 부동 치료법(floating therapy)을 이용하며 시즌 중 최상의 시합 컨디션을 유지했다. 격렬한 몸싸움이 이뤄지는 미식축구 시합을 마치면, 근육이 손상되고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은 당연자시다. 그는 경기 후 1시간 가량 엡섬 솔트를 녹인 따뜻한 물에서 신체를 회복했다. 이 덕분에 라티모어는 시즌 내내 자신의 발목을 잡은 햄스트링 통증을 극복할 수 있었다. (자료 출처: 더 콜롬버스 디스패치)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는 두 시즌 연속 최우수선수에 선정될 만큼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별 중의 별이다. 그 역시 엡섬 솔트를 이용한 신체 회복에 힘쓴다. 시즌 내내 코트를 휘젓는 커리는 종종 엠섭 솔트가 가득 찬 스파에서 몸을 띄운 채 휴식을 취한다. 그는 이 방법으로 회복뿐 아니라 정신적인 면에서도 효과를 봤다고 극찬했다. 커리는 “잡념이 없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자료 출처 : CBS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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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저스틴 터너 SNS

 

 

그렇다면 프로야구 선수들은 어떨까? 류현진의 소속 구단으로 익숙한 LA 다저스 선수들도 엡섬 솔트를 애용하고 있다. 2017년 타율 0.322, 홈런 21개를 기록하며 팀을 월드시리즈로 이끈 내야수 저스틴 터너가 대표적인 주인공이다. 그는 지난 2016시즌 콜로라도 주 ‘사마나 플릇 센터’에서 회복 치료를 받았는데, 감각 발탈 기구에 엠섬 솔트를 넣어 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밖에도 다저스의 미래를 짊어질 코리 시거와 작 피더슨 역시 같은 시설에서 몸 관리를 받았다. 다저스의 2017시즌 성공에는 엡섬 솔트가 있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자료 출처 : 선수 SNS)

 

#나도 프로선수처럼 관리하자

 

엡섬 솔트는 영국 엡섬 지방에서 발견된 성분으로 제형이 소금처럼 생겨 지금의 이름이 붙여졌다. 엡섬 솔트는 신체에 필요한 일곱 종의 미네랄 중 하나인 마그네슘이 풍부하게 함유돼 컨디션 유지에 좋은 효과를 준다. 엡섬솔트에 고함량 성분인 마그네슘은 신체조직 구성과 신체의 전체적인 생리기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영국 버밈엄 대학의 로즈 마리와링 박스는 논문을 통하여 마크네슘 축적 및 흡수에 엡섬 솔트 입욕이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에서는 이미 근육이 놀라거나 다쳤을 때 엡섬솔트를 활용하는 것이 민간요법으로 널리 알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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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작  피더슨 SNS

 

 

이 덕분에 스포츠 스타들도 엡섬솔트에 대한 사랑(?)을 숨기지 않는다. 하지만 엡섬 솔트는 운동을 업으로 삼는 프로선수들이나, 생활 체육을 즐기는 아마추어 선수들만을 위한 것은 아니다. 수많은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엡섬 솔트는 건강을 위한 비장의 무기가 될 수 있다.

 

엡섬솔트 입욕이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어렵지 않은 활용법에 있다. 따뜻한 물에 엡섬솔트 한 컵을 넣어 녹이기만 하면 준비가 끝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고 했다. 신체 기능 유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전문가 및 관계자들은 1주일 3회, 15분 엡섬솔트 입욕을 권장한다. 엠섬솔트 내에 함유되어 있는 마그네슘은 체내에 필요한 만큼만 축적하고, 나머지는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미다.

 

 

#미용도 놓칠 수 없다

 

엡섬솔트의 또 다른 효과는 피부 미용에 있다. 해외 유명 셀리브리티도 엡섬 솔트를 통해 미모를 가꾸고 있다. 영국 가수 빅토리아 배컴과 헐리우드 배우 제시카 알바, 기네스 팰트로 등이 대표적인 엡섬솔트 애용 스타들이다.

 

 

영화 ‘엘 카미노 크리스마스’ ‘더 베일’ ‘영국 남자처럼 사랑하는 법’ 등 수많은 영화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시카 알바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엡섬 솔트에 대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입욕을 원한다면 라벤더 오일과 함께 엡섬솔트를 사용하라”고 극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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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버밍엄 대학 로즈마리와링 박수 연구팀에 따르면 엡섬솔트는 근육피로감소와 체내 신진 대사 촉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마그네슘의 경우 직접 섭취하는 것보다 입욕을 통해 보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미국의 건강 관련 TV 프로그램인 ‘닥터 오즈쇼’에서도 엡섬솔트의 ‘신체피로 감소’ ‘디톡스’ 효과에 대하 소개해 현지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이 때문에 해외의 유명 배우들은 엡섬솔트를 활용한 미용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숙면을 취하지 못하거나, 월요병을 달고 사는 독자들에게 엡섬솔트는 비장의 무기다.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엡섬솔트는 정답이 되어줄 수 있다. 엡섬솔트와 함께 지난 2017년의 묵은 때를 씻어내고 무술년 새해 가벼운 발걸음을 내딛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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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6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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