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이 없습니다.팀에 소속해 활동해보세요!
가입된 리그가 없습니다.리그에 가입해보세요!
서포트하는 선수가 없습니다.선수들을 서포트 해보세요!
신한SOL사회인야구대회가 2019년 8월 17일~18일 32강전을 시작으로 9월 1일 고척돔 결승까지 대장정의 막을 올렸다.
게임원TV 기억에 남은 경기 스타트!
알파 브레이브스 vs coffee 101 street ( 3 : 3 / 추첨 3 : 6 )
‘알파브레이브스’는 5회 1 : 2로 뒤진 이승준(77)의 투런포로 승부를 단숨에 뒤집었다. ‘coffee101street’은 6회 2루타로 출루한 이호형(3)이, 대타 신호진(1)이 만든 실책을 틈타 홈으로 쇄도했지만, 실패! 하지만 신호진(1)이 다시 홈을 노려 기어코 동점을 만들며 3:3 경기 종료. 긴장되는 승부 추첨에서 하늘은 ‘coffee101street’의 편에 섰다.
포스에코건설 vs 한양캠프 ( 5 : 4 )
게임원 통합시리즈 단골 상위 랭커 한양캠프에 도전하는 총알탄 사나이 강익이 버틴 신생 포스에코건설! 한양캠프는 1회초 2,3루 위기에서 한인수(28)의 외야플라이 타구를 놓친 것이 뼈아팠지만, 강호답게 3회 4점을 만회하며 역전에 성공. 포스에코건설은 4회 초 병살의 좌절 후, 출루한 강익의 연속 도루에 이어 터진 연속 장타로 다시 경기를 뒤집으며 전통의 강호를 잡는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